[속보] 양궁 女개인전 '은메달' 확보…전훈영·임시현 4강 맞대결

정시내 2024. 8. 3. 20: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멕시코의 알레한드라 발렌시아와의 8강에서 한국 임시현이 과녁을 조준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양궁이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개인전 은메달을 확보했다.

여자 대표팀의 전훈영(인천시청)은 3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여자 개인전 8강전에서 튀르키예의 엘리프 고키르를 6-2(28-26 28-29 28-25 28-26)로 이겼다.

이어 임시현(한국체대)이 멕시코의 알레한드라 발렌시아를 6-4로 제압했다.

정시내 기자 jung.sinae@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