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한그루, 42kg 유지하나…전신 레깅스 완벽 소화

김수아 기자 2024. 8. 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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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그루가 쌍둥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몸매를 자랑했다.

3일 한그루는 개인 채널에 "필라테스 재밌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한그루는 필라테스 센터의 벽면 거울을 통해 셀카를 찍고 있으며 점프 슈트처럼 하나로 된 전신 운동복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1992년생인 한그루는 만 32살이며 2011년 가수로 데뷔했으나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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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그루가 쌍둥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몸매를 자랑했다.

3일 한그루는 개인 채널에 "필라테스 재밌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한그루는 필라테스 센터의 벽면 거울을 통해 셀카를 찍고 있으며 점프 슈트처럼 하나로 된 전신 운동복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본 배우 김윤서는 "나도 저거 입고 싶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몸매가 레전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2년생인 한그루는 만 32살이며 2011년 가수로 데뷔했으나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지난 2015년 11월 9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2월 이란성 쌍둥이인 딸과 아들을 출산했으나 2022년 8월, 결혼 7년 만에 이혼해 싱글맘으로 육아 중이다.

사진 = 한그루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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