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 기억 지운 후 이종원과 재회 [TV 엿보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이 수술 후 180도 변신해 이종원과 충격적인 재회를 갖는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이군은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 후 자신감이 한껏 올라간 상태다.
이에 제작진은 "자존감 최하의 형과 승승장구하던 동생의 모습에서 수술 후 180도 변신한 자존감 최고의 김재중과 그런 형을 지켜보는 동생 이종원의 형제 케미를 지켜봐 달라. 향후 다이나믹하게 변화될 형제 케미가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이 수술 후 180도 변신해 이종원과 충격적인 재회를 갖는 스틸이 공개됐다.\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로 지난 2일 첫 전파를 탔다.
앞서 방송된 1회에서는 부상으로 테니스 은퇴 후 '자존감 최하'의 삶을 살던 이군(김재중 분)과 뇌 연구 닥터 경주연(진세연 분)의 악연으로 점철된 첫 만남이 그려졌다. 비행기에서 내리며 캐리어가 뒤바뀐 두 사람이 얽힌 이후, 이군의 차에 치여 사망한 경주연의 실험쥐 대신 강 아래로 몸을 던져 실려온 이군이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을 받게 된 것.
이에 방송 엔딩에서는 수술에서 깨어난 이군이 경주연을 향해 “드디어 만났다 내 첫사랑”이라고 말하며 첫사랑으로 착각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쏠린 상황이다.
공개된 스틸 속 이군은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 후 자신감이 한껏 올라간 상태다. 검은 옷으로 온몸을 감싸던 이군이 총천연색 컬러풀한 수트를 차려 입고 카리스마를 내뿜는가 하면, 거만한 자세로 침대에 앉아있다.
이에 화려한 수트와 침대의 진짜 주인인 동생 이신의 표정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옷과 시계, 침대는 물론 방까지 점거당한 이신은 느끼한 눈빛으로 자신을 하찮게 바라보는 형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은 듯 당혹스러움이 가득하다.
이에 제작진은 "자존감 최하의 형과 승승장구하던 동생의 모습에서 수술 후 180도 변신한 자존감 최고의 김재중과 그런 형을 지켜보는 동생 이종원의 형제 케미를 지켜봐 달라. 향후 다이나믹하게 변화될 형제 케미가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오후 9시 40분 방송.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유빈 vs 하야타’ 동메달 놓고 가리는 인간계 최강자
- 윤미향이 쏘아 올린 '나눔의집' 사태…대법원도 방만 운영 인정했다
- "재건축 언제 기다려"…신축 아파트 선호 현상 두드러져
- 해도 너무한 IOC, 대한민국한테 왜 이래? [기자수첩-스포츠]
- [인터뷰] 민주당 김현정 "尹, 모든 면에서 최악…'대통령 놀이' 하나"
- 與, '투트랙 전략'으로 의료계 '손짓'…한동훈 "협의체, 일부 단체 참여시 출발해야"
- '금투세·외모품평' 체면 구긴 野 정책위의장…줄 잇는 성토
- '연휴 필리버스터' 한숨 돌린 與…'특검법 정국' 긴장감은 여전
- 백발의 헤르메스 최정원, 성공적인 ‘하데스타운’의 도전 [D:헬로스테이지]
- 협회가 아니라 복마전? 중간 브리핑만으로도 휘청한 배드민턴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