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6개월7일' 키움 김혜성, 역대 '최연소 2위' 1000안타 달성 [잠실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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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진 기록이다.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은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이주형(우익수)-김혜성(2루수)-송성문(3루수)-최주환(1루수)-변상권(지명타자)-이용규(좌익수)-김태진(유격수)-김재현(포수)-임병욱(중견수)으로 선발 명단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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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최원영 기자) 값진 기록이다.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은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일찌감치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선 2루 땅볼로 물러났다. 이어 3회초 2사 1루서 중전 안타로 2사 1, 3루를 빚었다. 4회초 2사 2, 3루서는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트렸다. 이 한 방으로 개인 통산 1000안타를 달성했다. 역대 리그 118번째 기록이다.
더불어 최연소 2위로 이름을 올렸다. 25세6개월7일이다. 역대 통산 1000안타 최연소 순위 1위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다. 23세11개월8일의 나이로 1000안타를 돌파했다. 이어 김혜성이 역사에 족적을 남겼다. 3위는 이승엽 현 두산 감독이다. 25세8개월9일의 나이에 1000번째 안타를 때려냈다.
키움은 4회초까지 9-0으로 크게 앞섰다.
이날 이주형(우익수)-김혜성(2루수)-송성문(3루수)-최주환(1루수)-변상권(지명타자)-이용규(좌익수)-김태진(유격수)-김재현(포수)-임병욱(중견수)으로 선발 명단을 짰다. 선발투수는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다.
홈팀 두산은 이유찬(좌익수)-허경민(3루수)-제러드 영(우익수)-양석환(지명타자)-강승호(1루수)-김기연(포수)-전민재(2루수)-김재호(유격수)-조수행(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최준호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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