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 김새론, 셀프 열애설→친분 과시까지…SNS 할 때마다 화제성↑ [엑's 이슈]

이창규 기자 2024. 8. 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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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또다시 SNS 활동으로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물론 자숙 기간동안 어떤 활동도 하면 안 된다는 건 아니지만, 김새론의 SNS 활동은 간접적으로 동료에게 피해를 주기도 했다.

비록 몇 차례 논란이 있긴 했지만, 그가 SNS 활동을 할 때마다 많은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김새론의 화제성은 여전히 높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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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새론이 또다시 SNS 활동으로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소희는 지난 2일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비눗방울이 가득한 마법봉을 든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스모키 화장과는 대조되는 아이템이 시선을 모은다. 이어 '그래 나 쉬했는지도 몰라'라는 문구가 담긴 강아지 짤을 추가해뒀다.

이에 김새론은 "장난감 버려라"라는 댓글을 남기면서 모든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보다 앞선 1일에 게재한 사진에도 "탕탕후루후루"라는 댓글을 남기면서 두 사람 사이에 친분이 있는 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온 것.

두 배우가 함께 작품에서 만난 적이 없던 만큼, 이들이 어떻게 친분을 가졌을지에 대한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지난 2022년 5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학동사거리 부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3번 이상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새론은 지난해 4월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고 자숙 중이다.

물론 자숙 기간동안 어떤 활동도 하면 안 된다는 건 아니지만, 김새론의 SNS 활동은 간접적으로 동료에게 피해를 주기도 했다.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한창 방영중이던 지난 3월 김수현과 함께한 셀카를 올렸다가 '셀프 열애설'에 휩싸였다. 때문에 드라마에 대한 몰입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이후로도 SNS 활동을 비교적 활발히 하는 편인데, 자신의 심경을 그대로 드러내는 듯한 의미심장한 게시물들을 자주 올려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비록 몇 차례 논란이 있긴 했지만, 그가 SNS 활동을 할 때마다 많은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김새론의 화제성은 여전히 높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

떄문에 그가 추후에라도 복귀를 노릴 것인지도 주목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한소희, 김새론, tvN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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