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 김민재+노이어+뮐러 스타 출동! 다이어는 벤치에서 출격 대기… 토트넘 상대하는 바이에른 선발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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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뮌헨이 김민재뿐 아니라 마누엘 노이어, 토마스 뮐러 등 스타 선수들을 기용해 토트넘홋스퍼를 상대한다.
3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 바이에른뮌헨 대 토트넘홋스퍼 경기가 열린다.
좀 더 밀도 높은 프리시즌을 진행해 온 토트넘에 비하면 바이에른 쪽이 이 경기를 더 소중하게 치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컨디션 역시 토트넘 측이 더 앞서고, 바이에른의 신체적, 전술적 준비 상태는 상대적으로 미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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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바이에른뮌헨이 김민재뿐 아니라 마누엘 노이어, 토마스 뮐러 등 스타 선수들을 기용해 토트넘홋스퍼를 상대한다.
3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 바이에른뮌헨 대 토트넘홋스퍼 경기가 열린다. 지난 7월 31일 열린 팀 K리그와 토트넘의 1경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바이에른의 선발 라인업이 먼저 발표됐다. 한국에서 벌이는 경기인만큼 김민재는 당연히 간판스타로서 선발 자리를 지킨다.
바이에른은 공격진에 마티스 텔을 중심으로 토마스 뮐러, 가브리엘 비도비치, 세르주 그나브리 등을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 미드필더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요주아 키미히 기용이 예상된다. 수비진은 김민재와 요시프 스타니시치가 중앙에 서고 하파엘 게헤이루와 사샤 보이가 좌우에 배치될 것이 유력하다. 마누엘 노이어가 골문을 지킨다.
벤치도 화려하다. 스타급 선수 중 에릭 다이어, 레온 고레츠카, 주앙 팔리냐, 콘라트 라이머 등이 벤치에서 대기한다.
토트넘 출신 다이어가 전 동료들과 재회하려면 교체투입을 노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기는 바이에른이 프리시즌 일정 중 처음으로 갖는 본격적 '스파링'이다. 앞선 친선경기는 대부분 아마추어나 하부리그팀 상대였다. 좀 더 밀도 높은 프리시즌을 진행해 온 토트넘에 비하면 바이에른 쪽이 이 경기를 더 소중하게 치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컨디션 역시 토트넘 측이 더 앞서고, 바이에른의 신체적, 전술적 준비 상태는 상대적으로 미흡할 수 있다.
사진= 바이에른뮌헨 인스타그램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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