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세상의 즐거움" 화천토마토축제 주말 풍경[쿠키포토]

한윤식 2024. 8. 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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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화천토마토축제가 연일 성황을 이루며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개막 사흘째인 3일 주말을 맞아 으린 아침부터 차량 행렬이 몰려들면서 축제장 주변 골목과 주차장을 가득 메워 축제의 명성을 실감케 했다.

축제의 메인 이벤트인 '황금반지를 찾아라'는 올해도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축제는 4일 오후 3시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를 끝으로 나흘간의 일정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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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산천어축제 '천인의 식탁'화천토마토축제 '황금반지를 찾아라'
화천토마토축제 '황금반지를 찾아라'
2024 화천토마토축제 사흘 째인 3일,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 축제장에서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에 참여한 관광객들이 축제를 만끽하고 있다.(화천군)
2024 화천토마토축제 사흘째인 3일 화천군 사내면 문화마을 축제장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에 참여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2024 화천토마토축제 사흘째인 3일 화천군 사내면 문화마을 축제장에서 관광객들이 공연을 즐기고 있다.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화천산천어축제 '천인의 식탁'화천토마토축제 '황금반지를 찾아라'
2024 화천토마토축제 사흘째인 3일, 축제가 열리는 화천군 사내면 문화마을에 '토마토맨' 복장을 한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24 화천토마토축제가 연일 성황을 이루며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개막 사흘째인 3일 주말을 맞아 으린 아침부터 차량 행렬이 몰려들면서 축제장 주변 골목과 주차장을 가득 메워 축제의 명성을 실감케 했다.

축제의 메인 이벤트인 '황금반지를 찾아라'는 올해도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붉은 토마토의 바다에 숨겨진 금반지를 찾기 위해 내·외국인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관광객들이 참여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주)오뚜기와 화천군이 함께 마련한 ‘천인의 식탁’도 허기를 달래기 위한 관광객들로 연일 붐볐다.

이번 축제는 4일 오후 3시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를 끝으로 나흘간의 일정을 마친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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