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민주당 새 전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호남 저력 보여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원택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신임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3일 전북 익산시 원광대 문화체육관에서 도당 정기 당원대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이 의원을 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전북 군산·김제·부안을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 의원은 도당위원장 임기는 이날부터 차기 도당 정기당원대회이 열리는 2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의원, 단독으로 입후보…임기는 2년
이원택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신임 전북특별자치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3일 전북 익산시 원광대 문화체육관에서 도당 정기 당원대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이 의원을 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전북 군산·김제·부안을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 의원은 도당위원장 임기는 이날부터 차기 도당 정기당원대회이 열리는 2년이다.
이 의원은 전날 진행된 권리당원 대상 온라인 찬반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2만5263표 중 찬성 2만1820표(86.37%)를 받았다.
이 의원은 당선 소감에서 "민주당 전북도당이 도민·당원과 함께 다가올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고 정권 교체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민주화 운동의 역사 속에서 대한민국을 지켜온 호남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당 "尹, 나라 쑥대밭 만들고 휴가…금쪽이 대통령"
- 與 "민주당, 13조 현금살포법 강행…오로지 악법만 밀어붙여"
- '입법폭주' 비판받는 민주당, 급기야는 "정권 반납" 요구
- '野 본산' 광주 찾은 김두관의 호소 "이재명 '독주체제' 민주당 살려달라"
- '친명' 정성호 "尹 탄핵 신중해야…민주당·국회가 할 수 있는 일 아냐"
- 국민의힘, '특별감찰관 추천' 당론 추진…'김건희 특검법'은 재의요구 건의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첫 입장…"분열 조장할 필요 없다"
- 이재명 운명의 날 D-1…국민의힘 "납득 가능한 엄정한 형 선고돼야"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불공정위원회’ 이기흥 회장, 직무정지 카드 받고도 승인...정몽규 회장도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