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소공인 공모 사업 선정에 29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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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가 소공인 지원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경기도 주관 소공인 지원 공모 사업 선정으로 재원도 확보했다.
3일 화성시는 지역 단체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중소벤처기업부·경기도 주관 소공인 공모 사업에 다수 선정됐다고 밝혔다.
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소공인 스마트제조 지원강화 사업', 경기도 주관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확대 구축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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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가 소공인 지원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경기도 주관 소공인 지원 공모 사업 선정으로 재원도 확보했다.
3일 화성시는 지역 단체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중소벤처기업부·경기도 주관 소공인 공모 사업에 다수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소공인 공모사업 지원 규모는 29억 원 규모다.
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소공인 스마트제조 지원강화 사업', 경기도 주관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확대 구축사업'에 선정됐다.
화성산업진흥원도 '소공인 스마트제조 지원강화 사업’'과 '미래기술학교 운영 지원사업', '소공인 장비 교육 디지털전환 시범사업' 등 3개 사업에 선정됐다.
화성시는 소공인 공동기반시설, 화성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동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등 지원시설과 주요 공모사업을 연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칠 방침이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공모 사업 선정으로 화성시 소공인 지원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공모 선정을 계기로 소공인 디지털 전환과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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