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돈사 화재...돼지 400여 마리 폐사

백서원 2024. 8. 3.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국 괴산군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400여 마리가 폐사했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전 1시 50분쯤 충북 괴산군 칠성면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약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지만 돼지 400여 마리가 폐사했고 돈사 2개 동(550㎡)이 모두 탔다.

돈사 옆 숙소에서 지내던 외국인 근로자 2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재가 난 괴산의 돈사.ⓒ괴산소방서

충국 괴산군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400여 마리가 폐사했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전 1시 50분쯤 충북 괴산군 칠성면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약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지만 돼지 400여 마리가 폐사했고 돈사 2개 동(550㎡)이 모두 탔다. 소방서 추산 3억6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돈사 옆 숙소에서 지내던 외국인 근로자 2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