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서 5톤 화물차 개천으로 추락…운전자 심정지

한윤식 2024. 8. 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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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에서 5톤 화물차량이개천으로 추락했다.

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0분께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 농로에서 5톤 화물차량이 개천 아래로 떨어지며 전도됐다.

이 사고로 A씨(54)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같은 날 오후 6시 56분께는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 속사터널 부근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오토바이가 넘어지며 B씨(52)가 다쳐 원주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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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 사북읍 교통사고(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강원 정선에서 5톤 화물차량이개천으로 추락했다.

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0분께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 농로에서 5톤 화물차량이 개천 아래로 떨어지며 전도됐다.

이 사고로 A씨(54)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같은 날 오후 6시 56분께는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 속사터널 부근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오토바이가 넘어지며 B씨(52)가 다쳐 원주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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