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 창단 8개월만에 전국제패
이익훈 2024. 8. 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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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창단한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이 8개월만에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은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1일 충남 대천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엘리트 경기에서 계룡건설 소속 철인3종 선수단 최규서 선수가 1시간 51분 48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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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트라이애슬론서 1·2·4위 기록
올해 1월 창단한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이 8개월만에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은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1일 충남 대천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엘리트 경기에서 계룡건설 소속 철인3종 선수단 최규서 선수가 1시간 51분 48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어 같은 소속 박상민 선수가 2위, 권민호 선수는 4위를 기록하며 계룡건설 선수단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이번 대회는 국내 철인3종 대회 중 전국체전에 이어 두번째로 큰 대회로 전국 시‧도를 대표하는 철인3종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은 8월 1일 엘리트 대회에 이어 8월 2일에 열린 혼성경기에서도 권민호, 박상민 선수는 대전광역시청 여자팀 김희진, 박가연 선수와 함께 팀을 이루어 혼성릴레이 2위를 차지했다.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하고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올해 1월 신성근 감독을 포함해 5명으로 구성된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을 창단했다.
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올해 1월 창단한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이 8개월만에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은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1일 충남 대천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엘리트 경기에서 계룡건설 소속 철인3종 선수단 최규서 선수가 1시간 51분 48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어 같은 소속 박상민 선수가 2위, 권민호 선수는 4위를 기록하며 계룡건설 선수단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이번 대회는 국내 철인3종 대회 중 전국체전에 이어 두번째로 큰 대회로 전국 시‧도를 대표하는 철인3종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은 8월 1일 엘리트 대회에 이어 8월 2일에 열린 혼성경기에서도 권민호, 박상민 선수는 대전광역시청 여자팀 김희진, 박가연 선수와 함께 팀을 이루어 혼성릴레이 2위를 차지했다.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하고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올해 1월 신성근 감독을 포함해 5명으로 구성된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을 창단했다.
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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