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한 달만 생존 신고… 선재 미소에 팬들 ‘안심’
김지혜 2024. 8. 3. 09:23
배우 변우석이 근황을 전했다.
변우석은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우석은 귀엽게 눈을 감고 미소를 짓거나, 카메라를 향해 웃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태평양같이 넓은 어깨에 누리꾼들은 “대박”, “운동 어떻게 한 거냐”, “선재가 돌아왔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이번 게시물은 ‘과잉 경호 논란’ 후 전한 첫 근황인 터라 팬들의 반가움은 배가됐다. “드디어 생존 신고해 줬다”, “언제 오나 목 빼고 있다가 기린 됐다”, “아픈 거 싹 다 나았다” 등 유쾌한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변우석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할을 맡아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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