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평생학습 선도도시’ 위상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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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한 2024년 평생학습도시 2주기 재지정 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 됐다.
지난 2006년 평생학습도시 지정된 이후 올해 실시한 2주기 재지정 평가에서도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되면서 계속해서 시민을 위한 평생학습 선도도시로서 위상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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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이후 18년간 지속 유지
경남 양산시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한 2024년 평생학습도시 2주기 재지정 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 됐다.
지난 2006년 평생학습도시 지정된 이후 올해 실시한 2주기 재지정 평가에서도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되면서 계속해서 시민을 위한 평생학습 선도도시로서 위상을 이어가게 됐다.
재지정 평가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이후 4년 이상 도래한 전국 평생학습도시들을 대상으로 평생학습도시 발전과 개선을 위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3년마다 평생학습도시 추진체계, 사업 운영과 성과 등을 평가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이번 재지정 평가에서는 ▲양산지혜마루(양산시 평생학습관) 건립 등 평생학습도시 기반 강화 노력 ▲학습센터별 전담인력배치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기능 강화와 통합적인 정보제공으로 학습자의 편의성과 평생학습의 활성화 도모 ▲배달강좌, 평생학습 마을학교, 행복학습센터와 학습관 건립으로 촘촘한 양산시만의 평생학습체제를 구축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나동연 시장은 “평생교육과 독서가 융합된 양산지혜마루 개관이 시민을 위한 평생학습의 저변 확대로 평생학습을 선도하는 도시임을 증명하게 됐다”며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성과를 계기로 앞으로도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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