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한 달만 근황…"돌아왔으니 됐다" 팬들 안심, 태평양 어깨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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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과잉 경호 논란 후 한 달만에 근황을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할을 맡으면서 신드롬 급 인기를 끌며 대세 배우로 급부상했던 변우석은, 지난달 때아닌 과잉경호 논란에 휩싸이며 위기를 맞았다.
변우석 측 경호원이 일부 게이트를 통제하거나, 공항 라운지를 이용하려는 승객들의 항공권 검사를 요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으로 번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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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변우석이 과잉 경호 논란 후 한 달만에 근황을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2일 변우석은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변우석이 눈을 감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거나, 카메라로 샐러드 사진을 찍고 있는 등의 근황이 담겼다. 편한 옷차림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태평양같은 어깨를 자랑하고, 안경을 쓴 채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어 훈훈함을 안겼다. 밝은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변우석은 지난달 8일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근황을 전하지 않았던 바, 팬들은 그가 오랜만에 게시물을 업로드하자 "실종신고 할 뻔 했잖아", "너무 보고 싶었어 너무너무", "드디어 돌아왔어. 오빠 사랑해", "다 상관 없어. 괜찮아. 돌아오면 됐다", "여전히 멋지고 더 잘생겨졌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할을 맡으면서 신드롬 급 인기를 끌며 대세 배우로 급부상했던 변우석은, 지난달 때아닌 과잉경호 논란에 휩싸이며 위기를 맞았다.
변우석이 해외 팬미팅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과정에서 논란이 생겨났다. 변우석 측 경호원이 일부 게이트를 통제하거나, 공항 라운지를 이용하려는 승객들의 항공권 검사를 요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으로 번진 것.
이에 경호업체 대표와 소속사 측은 사과 입장을 밝히며 고개를 숙였으나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됐고, 인천공항공사가 경호업체 고발을 검토하는 등의 문제가 뒤따르며 논란이 이어졌다.
사진=변우석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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