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진이랑 동은이 화해했네"…송혜교X임지연, 꼭 끌어안고 다정 투샷

박서영 기자 2024. 8. 3.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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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송혜교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2일 임지연은 개인 계정에 "나의 글로리 #리볼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밝은 표정으로 송혜교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송혜교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지연아 초대 고마워"라며 무대인사 사진을 함께 올려 여전한 친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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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임지연이 송혜교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2일 임지연은 개인 계정에 "나의 글로리 #리볼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밝은 표정으로 송혜교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자를 푹 눌러쓴 송혜교 역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더 글로리'에서와는 다르게 사이좋은 두 사람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됐다. 

앞서 송혜교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지연아 초대 고마워"라며 무대인사 사진을 함께 올려 여전한 친분을 자랑했다. 

이번 게시물 역시 송혜교는 댓글에 하트 이모티콘 여러 개를 남기며 임지연에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여자들이 모이면 더 아름다워질 뿐..", "연진이랑 동은이 화해했네!!", "여왕 두 명", "내가 진짜 좋아하는 조합!! 응원합니다", "두 사람이 한자리에 모이다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연이 출연한 영화 '리볼버'는 오는 7일 개봉한다.

사진 = 임지연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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