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 Ⅰ 해설이 있는 청소년음악회 ‘이럴때 이런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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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예술대학교 동문인 피아니스트 김도원, 최형식, 박노훈이 오는 9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포스터)를 시작한다.
베토벤이 남긴 32곡의 피아노 소나타는 베토벤의 음악적 여정을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세 연주자는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 시리즈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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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예술대학교 동문인 피아니스트 김도원, 최형식, 박노훈이 오는 9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포스터)를 시작한다. 베토벤이 남긴 32곡의 피아노 소나타는 베토벤의 음악적 여정을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3번이 연주된다. 1번을 연주하는 김도원은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 석사과정을 졸업했고, 2번을 연주하는 최형식은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그리고 3번을 연주하는 박노훈은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세 연주자는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 시리즈를 이어갈 예정이다. 문의 이든예술기획(02-6412-3053)
‘이럴때 이런음악’(포스터)은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시리즈의 원조 공연으로 2003년부터 매년 방학마다 찾아온다. 귀에 익은 클래식 음악을 엄선해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들려준다. 11일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클래식 피아노 탐험대’라는 부제 아래 피아니스트 노수영 신민정 이은정 박향아 오민정 차승안 안지연 이경화 김수영 김미성이 참여해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6번,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 등 다양한 피아노 음악을 들려준다. 그리고 12일은 ‘이 음악이 뭐예요? 금쪽같은 클래식 피아노&첼로’라는 부제 아래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엔리코 모리코네의 영화 ‘러브 어페어’ ‘시네마 천국’ OST 등을 피아니스트 김은희와 첼리스트 강지성의 연주로 들려준다. 문의 훈엔터테인먼트(02-332-5545)
장지영 선임기자 jy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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