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케이스 부심"…안영미, '퓨리오사' 분장까지 싱크로율 100%

윤현지 기자 2024. 8. 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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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안영미가 재치있는 패러디로 웃음을 자아냈다.

2일 안영미는 "내가 먼저 썼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영미는 영화 '퓨리오사'의 분장중인 안야 테일러 조이의 모습을 따라하고 있다.

안영미 역시 '셀럽 파이브' 활동 당시 걸그룹 콘셉트와 어울리지 않는 핫핑크색 지갑형 폰케이스를 공개해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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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개그맨 안영미가 재치있는 패러디로 웃음을 자아냈다.

2일 안영미는 "내가 먼저 썼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영미는 영화 '퓨리오사'의 분장중인 안야 테일러 조이의 모습을 따라하고 있다.

앞서 안야 테일러 조이는 중년층이 많이 사용하는 지갑형 폰케이스를 사용해 '어딘가 친숙한 안야 테일러 조이 폰케이스', '적응 안되는 폰케이스' 등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기도 했다.

안영미 역시 '셀럽 파이브' 활동 당시 걸그룹 콘셉트와 어울리지 않는 핫핑크색 지갑형 폰케이스를 공개해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언니의 폰케이스 부심", "분장까지", "싱크로율 100%"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 2월 미국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해 7월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남편 없는 돌잔치로 이슈가 되기도 했다. 

사진=안영미, 온라인 커뮤니티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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