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씬 몸매 서현, 커피도 '이것'만 마신다는데… 실제 다이어트 효과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녀시대 멤버 서현(33)이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전신 사진을 공개했다.
서현은 2일 "photo by 효연언니"라며 자신의 SNS에 소녀시대 효연이 찍어준 전신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서현은 커피도 라떼 대신 아메리카노를 마신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 서현이 주로 마시는 커피인 아메리카노는 칼로리가 약 5~10kcal로 다른 커피보다 열량이 낮아 체중 관리에 적합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현은 2일 "photo by 효연언니"라며 자신의 SNS에 소녀시대 효연이 찍어준 전신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서현은 과거부터 슬림하면서 탄탄한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서현은 커피도 라떼 대신 아메리카노를 마신다고 밝힌 바 있다. 서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서현 SeoHyun Official'에 올린 '서현의 사생활 VLOG'에서 "원래 너무 피곤하면 (잠을 깨려고) 라떼를 마셨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라떼를 먹으면 너무 배가 불렀다. 하지만 잠은 깨야 했다. 그래서 에스프레소를 먹었는데 (너무 써서) 못 먹겠더라. 이후 아메리카노에 도전한 뒤로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있다"고 했다.
실제 서현이 주로 마시는 커피인 아메리카노는 칼로리가 약 5~10kcal로 다른 커피보다 열량이 낮아 체중 관리에 적합하다. 적절한 아메리카노 섭취는 식욕을 억제할 수도 있다. 미국 오번대 연구팀이 카페인 섭취가 식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식사 0.5~4시간 전 카페인을 섭취하면 식욕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커피 속 클로로겐산이라는 화학 물질이 배고픔을 조절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커피 속 카페인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지방 분해를 촉진한다. 매일 2~3잔 커피를 마신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체지방량이 3.4~4.1% 더 적었다는 영국 앵글리아 러스킨대의 연구가 있다.
다만, 아메리카노라도 마음놓고 과도하게 마셔서는 안 된다. 열량이 낮아도 많이 마셨다간 호르몬에 영향을 미쳐 살이 찔 수 있다. 기본적으로 커피 속 카페인 성분은 몸속에 들어오면 심장박동수와 호흡률을 증가시키고, 불안하고 긴장된 느낌을 유도한다. 이때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코르티솔 분비량이 늘어난다. 체내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면 신진대사 균형이 무너져,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된다. 결국, 식욕을 자극해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자꾸 음식을 찾게 되는 가짜 배고픔을 유발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커피는 1일 권장량을 초과하지 않는 선에서 마시는 게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고하는 1일 카페인 최대섭취량은 성인 400mg, 임산부 300mg, 청소년은 체중 1kg당 2.5mg이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년 만에 60kg 감량”… 즐겨 먹던 ‘이 음식’ 끊은 게 비결?
- '버섯'이 경매서 2억에 낙찰? 정체 뭔지 봤더니…
- 40대 이후 매일 ‘이만큼’ 걸으면… 평균 ‘5년’ 더 산다
- 채소 다 좋지만… 혈압 낮출 땐 ‘이 채소’가 특히 효과
- “자고 일어났더니 베개에 피가”… 아프리카 여행 후, 귀에서 발견된 ‘벌레’ 정체는?
- “살면서 가장 심한 고통” 日 유명 AV 배우, 자궁에서 ‘이것’ 발견돼 수술
- 한우 ‘마블링’만 보면 될까? 좋은 고기 고르는 법
- 젊은층 당뇨병 증가세 심상치않다… 식사 후 2분만 '이것' 해보자
- 다리 잘 못 쓰는 반려동물, 척추 문제 생긴 걸까요? [멍멍냥냥]
- “배임 혐의” 어머니 고발 vs “막가파 독재” 비판… 막장 치닫는 한미그룹 경영권 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