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멤버들 멘트, 재미 없어” 폭로 (‘지글지글’)

이수진 2024. 8. 2. 19: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채널십오야’

뉴진스 민지가 멤버들이 재미없다고 폭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 “뉴진스 십오야 준비 갈 완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뉴진스가 출연해 나영석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민지는 “첫 번째 팬미팅을 하면서 느낀 게 있다. 멤버들이 재미가 없다. 멘트 파트가 있는데 너무 재미가 없다. 무대에 집중을 하자고 해서 멘트를 안했다”고 팬미팅에서 무대가 많았던 이유를 밝혔다. 그러자 혜인은 “감독님들이 주무셨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이에 하니는 “우리 아빠도 주무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6월 26~27일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되는 뉴진스 단독 팬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 돔’을 개최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