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55세 나이에도 여전한 섹시미…'영원한 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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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이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를 선보였다.
1일 김완선은 개인 SNS 계정에 "이 사진이 좀 더 나은 것 같아서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완선은 머리를 시원하게 틀어올린 포니테일 헤어에 가슴이 깊게 파인 비즈 의상을 조합해 시선을 끌었다.
5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깨끗한 피부와 탄탄한 몸매에 배우 채시라는 "와! 정신이 번쩍"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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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가수 김완선이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를 선보였다.
1일 김완선은 개인 SNS 계정에 "이 사진이 좀 더 나은 것 같아서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완선은 머리를 시원하게 틀어올린 포니테일 헤어에 가슴이 깊게 파인 비즈 의상을 조합해 시선을 끌었다.
5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깨끗한 피부와 탄탄한 몸매에 배우 채시라는 "와! 정신이 번쩍"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팬들 역시 "언니 멋있어요 언니 모습 가득 담아 고속도로를 달려보렵니다", "8월의 시작이네요 언니 보고싶어요", "의상도 너무 멋있고 헤어도 너무 잘 어울리세요 그냥 최고예요"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완선은 1969년생으로 1986년 데뷔해 '리듬 속의 그 춤을', '토요일 밤에',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지난해 김완선은 5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나는 기회를 가졌다.
사진=김완선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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