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존중하는 문화 조성… 울진군, 7월 인사왕 선발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2024. 8. 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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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지난 1일 '7월 인사왕'으로 보건소 정주영, 사회복지과 최유진, 온정면 안찬오 주무관을 선발했다.

'인사왕' 선발은 먼저 인사하는 문화 확립을 통해 직원 간 상호존중과 화합하는 공직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본청 1명, 직속 기관과 읍면 2명, 총 3명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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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사하는 문화 확립 기여 직원 3명 선발

경북 울진군은 지난 1일 ‘7월 인사왕’으로 보건소 정주영, 사회복지과 최유진, 온정면 안찬오 주무관을 선발했다.

‘7월 인사왕’을 선발한 울진군.

‘인사왕’ 선발은 먼저 인사하는 문화 확립을 통해 직원 간 상호존중과 화합하는 공직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본청 1명, 직속 기관과 읍면 2명, 총 3명이 선발됐다.

이번에 선정된 정주영 주무관은 지역주민에게 항상 밝은 미소로 먼저 인사하기를 실천하며 친절한 자세와 성실성으로 보건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했으며, 최유진 주무관은 평소 밝은 얼굴로 민원인에게 먼저 인사와 응대하는 등 먼저 인사하기 실천에 앞장서고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을 응대하며 화기애애하고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타의 모범이 됐다.

안찬오 주무관은 민원 방문 시 친절하고 따뜻한 미소로 응대하는 등 직장 내 먼저 인사하기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손병복 군수는 “인사는 상대방의 인격 존중과 나의 인격 표현법이다”라며 “인사를 매개로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울진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gold6830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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