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운대갈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입점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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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암소갈비집의 브랜드 '윤해운대갈비'가 지난 6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입점했다.
해운대암소갈비집은 1964년 부산 해운대에서 시작된 전통 갈비집으로, 2대째 경영을 이어온 윤성원 대표의 장남 윤주성 대표가 윤해운대갈비 뉴욕점을 필두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입점까지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한편, 윤해운대갈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예약은 캐치테이블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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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부산 해운대암소갈비집의 브랜드 ‘윤해운대갈비’가 지난 6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입점했다.
해운대암소갈비집은 1964년 부산 해운대에서 시작된 전통 갈비집으로, 2대째 경영을 이어온 윤성원 대표의 장남 윤주성 대표가 윤해운대갈비 뉴욕점을 필두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입점까지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윤해운대갈비 뉴욕점은 모던한 실내 인테리어, 정갈하고 퀄리티 높은 음식으로 뉴욕 내에서 입소문이 빠르게 퍼졌으며, 오픈한 지 1년 만에 뉴욕타임스(NYT)가 발표한 뉴욕 10대 레스토랑에 선정, 뉴욕 100대 레스토랑에서는 59위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윤성원 대표는 “오랜 전통을 가진 브랜드와 맛있는 메뉴 덕분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입점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현재 대표 메뉴인 생갈비는 매일 오픈런을 일으키고 있어 예약 없이는 방문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부산에서 맛보던 추억과 맛을 서울에서 고스란히 즐기고 싶다면 언제든 예약 후 방문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윤해운대갈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예약은 캐치테이블을 통해 가능하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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