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스캔, ‘2024 인텔리전스 대상’ 지능형 제품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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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전문기업 ㈜화이트스캔(대표 안은희)이 사단법인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가 주관하는 '2024 인텔리전스 대상(Intelligence Awards)' 지능형 제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화이트스캔 안은희 대표는 "이번 '2024 인텔리전스 대상' 지능형 제품 부문 대상을 통해 국가와 사회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지난 2019년 지능형 서비스 부문 대상 수상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화이트스캔의 기술을 통해 지능정보시스템 산업 발전과 사회 안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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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양재준 부국장]
인공지능(AI) 전문기업 ㈜화이트스캔(대표 안은희)이 사단법인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가 주관하는 ‘2024 인텔리전스 대상(Intelligence Awards)’ 지능형 제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0년째를 맞이한 ‘인텔리전스 대상’은 지능정보시스템 관련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올해 ‘인텔리전스 대상’에서 화이트스캔은 실시간 인파관리 및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통해 국가와 사회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화이트스캔은 사이버 공간에서의 위협 인텔리전스 뿐만 아니라 물리적 공간에서의 지능형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공간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알고리즘 및 지능형 플랫폼 기술에 특화된 기업으로, 디지털트윈 환경에서 AI 기반 실시간 인구 및 교통 시뮬레이션을 통해 사고 및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기술을 지원한다.
화이트스캔 안은희 대표는 “이번 ‘2024 인텔리전스 대상’ 지능형 제품 부문 대상을 통해 국가와 사회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지난 2019년 지능형 서비스 부문 대상 수상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화이트스캔의 기술을 통해 지능정보시스템 산업 발전과 사회 안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양재준 부국장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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