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웬디 ‘영스트리트’ 복귀 “조율 중” [공식]

이수진 2024. 8. 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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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웬디. 인천공항=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7.12/

그룹 레드벨벳의 웬디가 ‘영스트리트’ 복귀를 위해 조율 중이다.

SBS 라디오 측은 웬디의 ‘영스트리트’ 복귀 소식에 대해 “아직 조율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21년 7월부터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16대 DJ로 활약한 웬디는 약 2년 동안 진행을 맡아 ‘완디’로 활약했으며 2023년 7월 2일 하차했다. 웬디 후임으로 가수 권은비가 2023년 7월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영스트리트’ DJ를 맡았다. 

한편, 권은비는 오는 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영스트리트’에서 하차한다. 카라 박규리로 오는 8월 5일부터 11일까지, 소녀시대 효연이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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