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37kg서 증량했나…건강미 되찾고 여신 미모 '컴백'

명희숙 기자 2024. 8. 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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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건강미를 자랑했다.

2일 박민영은 자신의 채널에 미국 LA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특히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암투병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37kg까지 감량했던 박민영은 근황을 통해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한층 물오른 미모를 발산했다.

누리꾼들은 "언니 드레스 넘 예뻐요", "LA에서 봐서 좋았어요", "박민영 소처럼 열일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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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박민영이 건강미를 자랑했다. 

2일 박민영은 자신의 채널에 미국 LA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케이콘 엘에이 2024'(KCON LA 2024)'에 참석해 화려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특히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암투병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37kg까지 감량했던 박민영은 근황을 통해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한층 물오른 미모를 발산했다. 

누리꾼들은 "언니 드레스 넘 예뻐요", "LA에서 봐서 좋았어요", "박민영 소처럼 열일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드라마 '컨피던스 맨 KR'(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

사진 = 박민영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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