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도 신유빈 앓이…4강 진출에 울컥 "이모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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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탁구선수 신유빈의 올림픽 4강 진출을 축하했다.
1일 혜리는 개인 계정에 "유빈선수..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탁구선수 신유빈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런가 하면 혜리는 신유빈 선수의 탁구 여자 단식 준결승 진출 순간을 게시하기도.
이에 신유빈은 한국 탁구 선수로는 남여 합쳐 20년 만에 처음으로 하계올림픽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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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혜리가 탁구선수 신유빈의 올림픽 4강 진출을 축하했다.
1일 혜리는 개인 계정에 "유빈선수..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탁구선수 신유빈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런가 하면 혜리는 신유빈 선수의 탁구 여자 단식 준결승 진출 순간을 게시하기도.
혜리는 눈물을 흘리는 신유빈의 사진과 함께 "유빈 선수 울면 이모도 울어ㅠㅠ"라며 감격에 젖었다.
앞서 혜리는 지난달 29일에도 탁구를 비롯한 올림픽 경기 사진을 공유하며 대한민국 국가 대표 선수들을 응원한 바 있다.
한편 신유빈은 1일(한국시간)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승리했다.
이에 신유빈은 한국 탁구 선수로는 남여 합쳐 20년 만에 처음으로 하계올림픽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사진=혜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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