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육아에 인생 희생? NO…엄마모드가 행복" (마이루틴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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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시아가 '엄마'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해당 영상에서 정시아는 "요즘 정시아의 일상을 가득 채운 것은?"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정시아는 "아무래도 10대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보니 또 10대 하면 꿈을 찾고, 꿈을 꾸는 나이이지 않나. 첫째는 농구선수를 꿈꾸면서 농구를 하고, 둘째는 미술을 하고 있다. 요즘은 아이들과 함께 꿈꾸고 꿈을 위해 노력하는 시간을 많이 갖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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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정시아가 '엄마'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근 트렌드쇼퍼 유튜브 채널에는 '[마이루틴플레이] 배우 정시아의 솔직 1000% 관리 비법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정시아는 "요즘 정시아의 일상을 가득 채운 것은?"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정시아는 "아무래도 10대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보니 또 10대 하면 꿈을 찾고, 꿈을 꾸는 나이이지 않나. 첫째는 농구선수를 꿈꾸면서 농구를 하고, 둘째는 미술을 하고 있다. 요즘은 아이들과 함께 꿈꾸고 꿈을 위해 노력하는 시간을 많이 갖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아이들과,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제일 편안하고 행복하다"며 "주변에서 '너의 인생을 너무 희생하는 것 아냐?'라고 하는데 저는 아이들과 함께할 때 제일 행복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정시아는 '엄마모드'로 살고자 결심했다며 "제가 30대 때는 안 그랬는데 40대가 되니까 제 삶을 돌아봤을 때 후회되는 일들이 있더라. 그래서 엄마로서는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다는 다짐을 해서 최대한 열심히 엄마모드로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트렌드쇼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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