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장정윤, 만삭 고충 "몸이 너무 무거워…-20kg 추억여행"

김수아 기자 2024. 8. 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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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의 아내 장정윤이 연애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장정윤은 개인 채널에 "지금으로부터 5년 전 남편과 연애할 때 첫 서핑, 지금보다 몸무게 -20kg 똥배는 조금 있으나 풋풋하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마지막으로 김승현의 옆에서 찍은 사진을 올린 장정윤은 "남편은 이때나 지금이나 잘 잠. 잠시 추억에 젖어보았다. 자자 용복엄마야!"라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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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이 연애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장정윤은 개인 채널에 "지금으로부터 5년 전 남편과 연애할 때 첫 서핑, 지금보다 몸무게 -20kg 똥배는 조금 있으나 풋풋하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장정윤은 자신의 키를 훌쩍 넘는 서핑 보드 옆에서 환하게 미소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그는 김승현과 손을 잡고 걷는 영상을 공개하며 "연애 시절, 귀여웠다 우리"라고 회상했다.

장정윤은 "오늘 어쩐지 가벼웠던 그때로 추억여행 떠나고파. 몸이 너무 무거워서 어떻게 누워도 불편하네"라고 만삭 임산부의 불편함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김승현의 옆에서 찍은 사진을 올린 장정윤은 "남편은 이때나 지금이나 잘 잠. 잠시 추억에 젖어보았다. 자자 용복엄마야!"라며 마무리했다.

한편, 방송작가인 장정윤과 김승현은 MBN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결혼했다. 두 사람은 난임을 극복하고 시험관을 통해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 = 장정윤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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