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아파트 화재 30여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최광수 2024. 8. 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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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 당감동 아파트 12층에서 1일 오후 6시11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3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아파트 내부에 거주자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이웃주민에 의해서 발견됐으며 "아파트 중간층에서 검은연기가 난다"고 신고됐다.
이밖에 1일 밤 8시13분쯤에는 부산 수영구 도로의 전신주 변압기 폭발로 일대가 정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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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에서는 변압기 폭발로 인근 엘리베이터 멈춤 사고
불은 이웃주민에 의해서 발견됐으며 "아파트 중간층에서 검은연기가 난다"고 신고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 부산진구 당감동 아파트 12층에서 1일 오후 6시11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3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아파트 내부에 거주자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이웃주민에 의해서 발견됐으며 "아파트 중간층에서 검은연기가 난다"고 신고됐다.
이 불로 세대 내부가 소실되고 단순 연기 흡입자 40대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밖에 1일 밤 8시13분쯤에는 부산 수영구 도로의 전신주 변압기 폭발로 일대가 정전됐다.
이 정전으로 남천동 모 빌딩 아파트에서 각각 1대씩의 에리베이터 멈춤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대원들이 3명을 구조했으며 10여명은 자력으로 탈출했다.
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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