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금수저' 럭키 "1000평 대저택 거주, 3천 명 모이기도" 고백 (금쪽상담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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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가 자신의 으리으리한 인도 저택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럭키는 "부모님 아파트다. 제 집이 아니다"라며 "아빠가 석탄 관련 일을 하셨다. 인도가 영국 식민지 시절 영국 사람들이 만든 저택이다. 그 집이 정부로 넘어와서 아빠 사업 덕분에 감사하게도 되게 어릴 때 아름답고 넓게 살았다"고 답했다.
정형돈은 "지금 럭키가 하는 인도 음식점도 진짜 맛있다"며 한국에서 요식업 사업까지 하는 그의 근황을 언급하며 "조금 달리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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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럭키가 자신의 으리으리한 인도 저택에 대해 이야기했다.
1일 방송한 채널 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비정상회담'으로 이름을 알린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출연했다.
이날 럭키는 인도와 한국을 참깨로 연결하는 무역회사를 20년째 운영 중인 근황을 밝혔다.
정형돈은 "전 세계 참깨가 럭키를 거쳐간다"고 이야기했고 럭키는 "어떻게 보면 참깨가 제 손을 거쳐서 가고 돈도 제 손을 거쳐서 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방송에는 참깨 맛 보고 원산지까지 안다는 럭키의 모습까지 나오기도.
이어 정형돈은 "인도에서 1000평이 넘는 집에 산다더라"고 '금수저'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럭키는 "부모님 아파트다. 제 집이 아니다"라며 "아빠가 석탄 관련 일을 하셨다. 인도가 영국 식민지 시절 영국 사람들이 만든 저택이다. 그 집이 정부로 넘어와서 아빠 사업 덕분에 감사하게도 되게 어릴 때 아름답고 넓게 살았다"고 답했다.
럭키는 "제철 과일도 다 있고 배드민턴 장도 있었다. 옛날에 인도의 수상이 돌아가셨을 때 TV가 저희집 밖에 없어서 3천 명이 저희 집에 왔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정형돈은 "지금 럭키가 하는 인도 음식점도 진짜 맛있다"며 한국에서 요식업 사업까지 하는 그의 근황을 언급하며 "조금 달리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럭키는 "형이라고 해"라고 한국식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럭키는 "한국에 온 지 28년"이라며 "1996년에 한국에 왔다. 세월이 그렇다"며 성인이 된 후 인도보다 한국에서 산 기간이 더 많음을 밝혔다.
정형돈은 "럭키가 조선총덕부 청사 철거 현장을 눈으로 보신 분이다. 저보다 서울에 오래 살았다"고 그의 나이를 실감케 했다.
이에 "왜 그러냐"며 정형돈을 타박한 럭키는 "10년 지나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강산 변한 것도 두 번 본 거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채널A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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