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명품 신발만 3600만원어치 소장…"27년간 모아" (관종언니)

김예은 기자 2024. 8. 2. 0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지혜가 소장 중인 명품 신발을 공개했다.

1일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가 27년동안 모은 명품 구두 싹 다 공개합니다!(인생신발, 데일리구두)'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수십켤레의 신발은 이지혜가 약 30년간 모은 것들이었다.

이지혜는 "18살 때부터 모았으니까 27년 모은 신발"이라면서 서장훈에게 받은 샤넬 신발, 채정안에게 받은 에르메스 신발, 쿨 유리에게 받은 지미추 신발 등을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지혜가 소장 중인 명품 신발을 공개했다.

1일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가 27년동안 모은 명품 구두 싹 다 공개합니다!(인생신발, 데일리구두)'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이지혜는 자신이 소장 중인 신발을 거실에 펼쳐둔 모습. 그는 "사실 좀 부끄럽다. 어마어마한 분들 많은데 쫙 펼쳐보니까 왕건이"라고 말했고, 문재완은 "왜 내 신발장이 없는지 알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수십켤레의 신발은 이지혜가 약 30년간 모은 것들이었다. 이지혜는 "18살 때부터 모았으니까 27년 모은 신발"이라면서 서장훈에게 받은 샤넬 신발, 채정안에게 받은 에르메스 신발, 쿨 유리에게 받은 지미추 신발 등을 소개했다. 특히 높은 킬힐을 두고 "제일 놀러 다닐 때 신었던 신발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신발을 소개하며 과거를 회상한 이지혜는 "조금 더 있긴 하다. 아마 이게 돈으로 환산치면 한 60만원, 60개 3600만 원"이라고 짚었다. 이에 문재완은 "이것만 봐도 너무 웃겨. 우리 와이프가 도대체 어릴 때 뭐하고 다녔나 이거 보면 알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밉지않은 관종언니'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