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해병대 입대’ 그리 수영 실력 칭찬 “가르친 보람 있어” (‘아빠는 꽃중년’)
이수진 2024. 8. 2. 07:19
방송인 김구라가 아들 김동현의 수영 실력을 칭찬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구라 가족의 호캉스 여행기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세 사람은 호텔에서 자고 일어난 후, 호텔 수영장으로 향한다. 김구라는 김동현에게 “수형 좀 해봐”라고 말했고 당시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있던 김동현은 자유형, 배영, 평영까지 보여주며 수영 실력을 뽐냈다. 이에 김구라는 “잘한다, 가르친 보람이 있다. 영어도 그렇고 많이 가르쳤는데 이거 하나 건졌다”며 칭찬했다.
그러면서 김구라는 “제가 예전에 동현이 수영 가르쳤다. 수영장에 가서 동현이 수영하는 것도 보고. 많이 놀러 다녔다. 호텔 수영장에 가면 턴도 잘하더라. 제가 수영을 못 하는데 아들은 잘하니까 가르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동현이가 해병대에 가는데 걱정을 덜었다”고 말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구라 가족의 호캉스 여행기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세 사람은 호텔에서 자고 일어난 후, 호텔 수영장으로 향한다. 김구라는 김동현에게 “수형 좀 해봐”라고 말했고 당시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있던 김동현은 자유형, 배영, 평영까지 보여주며 수영 실력을 뽐냈다. 이에 김구라는 “잘한다, 가르친 보람이 있다. 영어도 그렇고 많이 가르쳤는데 이거 하나 건졌다”며 칭찬했다.
그러면서 김구라는 “제가 예전에 동현이 수영 가르쳤다. 수영장에 가서 동현이 수영하는 것도 보고. 많이 놀러 다녔다. 호텔 수영장에 가면 턴도 잘하더라. 제가 수영을 못 하는데 아들은 잘하니까 가르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동현이가 해병대에 가는데 걱정을 덜었다”고 말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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