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발톱에 페디큐어를…공효진 근황에 깜짝 "닭발인줄"

김예은 기자 2024. 8. 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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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공효진은 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톱에 페디큐어를 한 공효진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다.

공효진은 자신의 손 위에 반려견의 발을 올려둔 뒤 인증샷을 남겨 시선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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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공효진이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공효진은 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톱에 페디큐어를 한 공효진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다. 공효진은 자신의 손 위에 반려견의 발을 올려둔 뒤 인증샷을 남겨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에 한 팬은 "개 발톱에 매니큐어 칠한 건가요?"라며 놀라워했고, 또다른 팬은 "죄송해요. 순간 닭발인 줄 알았어요", "아이 뭐야 너무 귀엽다" 등의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공효진은 최근 영화 '경주기행'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 = 공효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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