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내년 11월 입주앞둔 임대형 실버타운…호텔식 컨시어지·맞춤형 의료 서비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
실버타운에 대한 인식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세대와 경제활동을 이어가는 ‘액티브 시니어’를 중심으로 즐거운 노년 생활을 보낼 수 있는 최고의 거주지로 각광받고 있어서다.
최근 실버타운은 다양한 취미 활동을 통해 새로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컨시어지와 의료 서비스 등을 통해 주거생활의 편리함과 건강까지 챙겨 줄 수 있는 곳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의왕 백운밸리에 공급 중인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가 내년 11월 입주 가능한 실버타운으로 각광받고 있다. 컨시어지와 건강케어 서비스로 삶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부대시설과 프로그램으로 각종 동호회 활동을 지원해 수요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한다.
1단지 325가구 선착순 계약 진행 중
먼저 공급된 2단지 211가구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후속으로 공급된 1단지 325가구의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이다. 전담 영양사가 준비하는 건강식 음식을 먹고 청소와 분리수거를 책임지는 하우스키핑, 스케줄 예약 등 비서 역할을 하는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누릴 수 있다. 의료시설이 바로 단지 내 있고 간호사도 상주하는 등 맞춤형 의료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업체 측은 5성급 호텔 수준 커뮤니티와 24시간 토탈 라이프 케어 프로그램이 결합된 ‘클럽 포시즌’을 도입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단지 내에 실내 수영장(25m 3레인), 골프연습장(스크린 15석, 스크린 룸 5실), 피트니스, 호텔식 사우나, 바디케어 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각종 프로그램과 동호회가 준비돼 취미생활, 자기계발 등을 책임질 예정이다.
4년간 보증금 인상없이 안정적 거주
법무법인 율촌, 가립 회계법인, 하나투어 등 전문업체가 입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내 대표 디벨로퍼인 엠디엠그룹이 시행·운영하는 임대형 실버타운으로 만 60세 이상만 입주할 수 있다. 전용 61·84㎡ 536가구로 조성된다. 최초 계약자에게는 최대 4년 동안 보증금 인상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하게 한다. 중도금 총 60% 중 50%에 대해 무이자 대출도 제공한다.
홍보관은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일원에 있다.
문의 1577-5052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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