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10년 민간임대아파트 무순위청약 마감…가평역 초역세권, 개발 호재 매력 더해
가평역 동원 베네스트 하우스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민간임대아파트 ‘가평역 동원 베네스트 하우스’가 건립될 예정이다. 가평역 동원 베네스트 하우스는 총 1211가구로 64㎡ A타입 173가구, 75㎡ A타입 173가구, 75㎡ B타입 174가구, 84㎡ A타입 607가구, 84㎡ B타입 84가구로 구성돼 있다.
총 1211가구 계약금 정액제 적용
이 단지는 10년 동안 내 집처럼 거주가 가능하며 전셋값 상승에 대한 걱정을 덜어 수요층의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특히 계약금 정액제를 적용했다. 취득세나 재산세 등의 세금 걱정 없이 10년 동안 합리적인 가격에 생활이 가능한 단지로 꼽힌다.
이 단지에서 가까운 곳에 하나로마트가 있으며 가평군청을 비롯한 관공서, 은행, 의료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택지지구 내 신설 예정인 초등학교 용지를 비롯해 가평고등학교와 한석봉 도서관, 가평 시내 학원가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북한강과 가평체육공원, 자라섬 캠핑장, 남이섬, 칼봉산 자연휴양림, 연인산 도립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여유로운 일상을 누리며 녹지 생활을 할 수 있다.
뛰어난 교통환경 역시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가평역 초역세권, 제2 경춘국도 IC(예정) 인접, 서울양양고속도로 등 우수한 시내 및 광역 교통망을 자랑하고 있다. KTX-이음가평역, GTX-B 가평역(예정), 가평역세권 택지지구 개발 등의 미래가치까지 갖추고 있다.
인근 개발 호재도 가평역 동원 베네스트 하우스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가평군 상면·조종면 일대에 대한 군사시설보호구역이 해제된다. 가평군은 지난달 상면·조종면 일대 군사시설보호구역 1040만1276㎡를 해제하기로 했다.
일대 건축고도 제한 풀려 개발 예상
이번 해제로 그동안 지연됐던 각종 인허가 처리 기간이 단축되는 등 주민 불편이 해소되고, 건축고도 제한이 풀리면서 주민 생활 질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가평역 동원 베네스트 관계자는 “지난 7월 24, 25일 성황리에 마감된 무순위 청약에서 실수요층뿐 아니라 투자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준 것은 일반아파트 분양가가 크게 오른 상황에서 이 단지 미래 가치를 높게 평가했기 때문인 것 같다”며“동원 베네스트 하우스를 통해 내 집 마련에 성공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경춘선 가평역 인근에 있다. 문의 1533-2446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륜은 과학입니다” 그 길로 빠지는 이유 있다 | 중앙일보
- 센강 나온 뒤 '우웩'…"구토만 10번" 포착, 그대로 생중계 됐다 | 중앙일보
- 배달음식은 해롭다? 집밥도 이렇게 먹으면 노화 온다 | 중앙일보
- '금메달 포상금' 1위 홍콩은 10억 쏜다…9위 한국은 얼마 주나 | 중앙일보
- "성노예로 쓰고 죽여야겠어" 쯔양 전남친 악행 폭로 '충격' | 중앙일보
- [단독]"효진이 총 쏘고 싶대요" 최연소金 뒤엔 단짝의 하얀거짓말 | 중앙일보
- 'XY염색체' 복서 주먹에 얼굴 퍽…伊선수, 46초만에 눈물의 기권패 | 중앙일보
- 조식 공짜, 평상 반값…'7말 8초' 제주도 휴가객 모시기 전쟁 | 중앙일보
- "귀여워, 광고 줘라" 신유빈 주먹밥·납작복숭아도 폭풍 먹방 | 중앙일보
- 결혼 앞둔 여성 살해한 남성…예비신랑에 시신 사진 보낸뒤 사망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