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영종도 중심 바이오특화단지 선정 … 강남 잇는 9호선 개통 등 호재 다양

영종도 삼성파라다이스

‘영종도 삼성파라다이스’(조감도)는 40필지 대단지인 데다 백운산을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명품단지로 꼽힌다.

최근 영종도를 중심으로 국가 바이오특화단지로 최종 선정됐다. 인천시는 송도와 남동공단 바이오산업과 영종도 유보지에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첨단 클러스터로 조성해 반도체와 함께 국가첨단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인천 바이오산업단지와 관련, 정부로부터 약 27조원을 지원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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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고 교통·경제 중심 부상

4조8000억의 인천공항 확장 공사도 오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어 세계 3대 공항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세계 최대 규모 카지노복합리조트 인스파이어가 개장돼 제2의 마카오 같은 관광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한상드림아일랜드도 내년 36홀 골프장 준공과 해양리조트까지 준비하고 있다.

2027년 개통 예정인 강남 직결 지하철 9호선과 GTX-D·E 노선 건설, 내년 말 제3연륙교 개통 등으로 영종도는 수도권 최고 교통·경제 중심으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특급 호재로 영종도 부동산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영종도 삼성파라다이스’ 등 영종도 전원주택을 찾는 수요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영종도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고 있고 수도권과 가까운 데다 바다와 전원을 동시에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영종도 삼성파라다이스 타운하우스는 여러 가지 호재와 함께 좋은 입지와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40필지 대단지에 교통이 매우 우수한 영종역과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김포공항, 인천공항, 서울역, 향후 강남역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다. 영종대교, 제3연륙교도 가까이 있는 교통 요충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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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병풍처럼 감싼 ‘명품단지’

또 백운산을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최고의 명품단지로 손꼽힌다. 495~594㎡(150~180평)로 인근 단지 가격이 3.3㎡당 300만 원대에 형성되고 있는 데 비해, 이 부지는 비교적 저렴한 3.3㎡당 280만원으로 공급되고 있어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도시가스 인입과 상수도 연결이 되고 단지 내에 근린상업시설도 들어와 있고 인근에 대형 카페 등이 있어 생활 편리성도 우수하다.

토지 담보대출도 60~70%까지 할 수 있어 소액으로도 분양받을 수 있다.

이웃 송도와 청라 단독주택 부지가 3.3㎡당 1300만~1500만 원대여서 향후 영종도 호재를 고려할 때 투자 가치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며 이벤트 혜택도 있다.

문의 1555-2132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