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올해 일본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2024. 8. 2. 04:19
도쿄도 동정탑/구단 리에 지음, 김영주 옮김/문학동네
올해 일본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이다. 범죄자 동정론과 최첨단 교도소 건설이라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범죄와 인권의 문제, 일상에 침투한 인공지능(AI)의 맹점, 역설적으로 소통의 부재를 불러온 SNS의 문제 등을 다룬다. 작품 일부를 생성형 AI가 쓴 문장으로 채웠다고 작가가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티메프, 이제 취소됩니다” PG·카드사 환불 시작
- 체조→사격 전향 루아노, 과테말라 사상 첫 金 안겼다
- “손 키스 안 해?” 공식석상서 어린 소년 뺨 때린 튀르키예 대통령
- 양궁 김우진 옆 1점 쏜 차드 선수 “고마워요 한국”
- 9·4세 아들 배웅 속…‘일본도 참변’ 피해자 눈물의 발인
- “완벽”…‘연속 5점’ 히든카드 도경동 “질 자신 없었다”
- 서울대공원 주차장서 남녀 3명 숨진 채 발견
- “아파트는 명품인데 찜통이다”… 에어컨 고장에 ‘발칵’
- 뇌종양 있는 아이 벽에 밀쳐… 키즈노트엔 “놀다 상처”
- “쓸쓸한 눈, 반전 매력” 해외 ‘밈스타’ 된 사격 김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