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세 카너, US 시니어 女오픈 6년 연속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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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세의 나이에 드라이버샷을 210야드나 날리는 여성 골퍼가 US시니어 여자오픈에 6회 연속 출전한다.
카너는 2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폭스 채플GC(파71·5964야드)에서 열리는 US 여자 시니어 오픈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통산 43승을 거두고 US여자오픈에서 두 차례나 우승해 LPGA투어 명예의 전당에도 가입한 카너는 USGA가 주관하는 대회 통틀어 최고령 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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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세의 나이에 드라이버샷을 210야드나 날리는 여성 골퍼가 US시니어 여자오픈에 6회 연속 출전한다.
주인공은 조앤 카너(미국·사진)다. 카너는 2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폭스 채플GC(파71·5964야드)에서 열리는 US 여자 시니어 오픈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으로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대회에 50차례 출전이다. 올해로 6회째인 US 여자 시니어 오픈에는 6년 연속 출전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통산 43승을 거두고 US여자오픈에서 두 차례나 우승해 LPGA투어 명예의 전당에도 가입한 카너는 USGA가 주관하는 대회 통틀어 최고령 출전이다. 카너는 앞서 출전한 5차례 대회에서 자신의 나이와 같거나 더 적은 타수를 치는 ‘에이지슈트’를 6차례나 기록했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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