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가는데 걱정 덜어" 김구라, 子 김동현 수영실력에 '흡족' (아빠는 꽃중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빠는 꽃중년' 김구라가 아들 김동현의 수영실력에 흡족해했다.
먼저 담 걸린 목을 풀어주러 온수풀부터 찾은 김구라와 김동현은 이어 수영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구라는 "동현아, 수영 좀 해봐"라고 말했고, 김동현은 자유형부터 배영까지 자신의 수영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할머니 앞에서도 수영 실력을 뽐낸 김동현에 대해 김구라는 "가르친 보람이 있네"라며 "영어도 그렇고 많이 가르쳤는데, 저거 하나 건졌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빠는 꽃중년' 김구라가 아들 김동현의 수영실력에 흡족해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구라와 김동현, 그리고 김구라의 어머니가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호캉스 2일차를 맞은 가족들은 방에서 나와 수영장으로 향했다.
먼저 담 걸린 목을 풀어주러 온수풀부터 찾은 김구라와 김동현은 이어 수영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구라는 "동현아, 수영 좀 해봐"라고 말했고, 김동현은 자유형부터 배영까지 자신의 수영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에 김구라는 "오 잘하네"라며 아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할머니 앞에서도 수영 실력을 뽐낸 김동현에 대해 김구라는 "가르친 보람이 있네"라며 "영어도 그렇고 많이 가르쳤는데, 저거 하나 건졌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예전에 동현이 수영 가르쳤다. 수영장에 가서 수영하는 것도 보고, 많이 돌아다녔는데, 혼자서 잘 하더라. 제가 수영을 못하는데 아들은 잘 하는 걸 보니까 '아, 가르치길 잘 했구나' 싶더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또 해병대 가는데 (수영을 잘 해서) 걱정을 덜었다"고 덧붙였다.
사진= '아빠는 꽃중년'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친형 소송' 박수홍, 일침…"돈 주면서 상전 모시나 불쾌"
- 박은혜, 집에서 뱀 허물 발견 "119 신고…또 나올지 몰라"
- '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제주도에서 새출발…근황 살펴보니
- '박연수 딸' 송지아, 대박났네…경희대 총장배 골프대회 5등
- '박찬민 딸' 박민하, 사격 대회 우승 후 전한 근황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마약 자수' 김나정, 결국 양성 반응 나왔다 "정밀 감정 의뢰"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