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동네 아이들 나눔 위해 식혜 제조…황정민 "오늘 못 자겠네" (언니네 산지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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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가 식혜를 만드는 과정을 공개했다.
염정아는 "이래서 밥이 뜨거우면 안 된다. 손을 못 넣는다"라며 전했다.
황정민은 "이거 삭히는 거냐"라며 물었고, 염정아는 "보온으로 한 5시간. 그럼 밥알이 둥둥 뜬다. 그걸 꺼내서 또 끓이는 거다. 식어서 병에 넣을 때까지 못 잔다"라며 설명했다.
황정민은 "그럼 오늘 못 자겠는데?"라며 깜짝 놀랐고, 염정아는 "나 혼자 하겠다"라며 만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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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염정아가 식혜를 만드는 과정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염정아가 식혜를 만드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염정아는 베이커리 사장님과 약속한 대로 동네 아이들에게 나눠줄 식혜를 만들엇다. 염정아는 고두밥을 식혀 설탕 대신 원당을 넣었고, 엿기름을 깨끗이 씻은 면보에 넣고 묶었다. 염정아가 면보를 주물러 엿기름 속 효소를 우려내자 뽀얀 색깔로 우러나왔고, "엿기름이 이렇게 치대면 뽀얘지는 거다"라며 설명했다.
박준면은 "보통 손이 가는 게 아니네. 근데 너무 맛있다. 식혜 명인이다"라며 감탄했다. 염정아는 30인분 밥솥 2개를 사용했고, 엿기름물을 넣고 뭉쳐 있는 밥을 손으로 풀었다. 염정아는 "이래서 밥이 뜨거우면 안 된다. 손을 못 넣는다"라며 전했다.
황정민은 "이거 삭히는 거냐"라며 물었고, 염정아는 "보온으로 한 5시간. 그럼 밥알이 둥둥 뜬다. 그걸 꺼내서 또 끓이는 거다. 식어서 병에 넣을 때까지 못 잔다"라며 설명했다.
황정민은 "그럼 오늘 못 자겠는데?"라며 깜짝 놀랐고, 염정아는 "나 혼자 하겠다"라며 만류했다. 황정민은 "사람들 자라 그러고 '나 혼자 할게요' 하면 누가 자냐. 자지 말라는 소리지"라며 못박았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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