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조리원 퇴소 후 '본격 육아' 돌입…젤리 이름 공개

박서영 기자 2024. 8. 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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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본격 육아에 돌입했다.

1일 아야네는 개인 계정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 저는 루희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아야네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2세 루희가 뉴본 촬영을 마친 모습이 담겨있다.

조리원에서 퇴소한 아야네와 함께 본격 육아에 돌입할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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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본격 육아에 돌입했다. 

1일 아야네는 개인 계정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 저는 루희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아야네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2세 루희가 뉴본 촬영을 마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을 닮아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진 사진에는 이지훈이 루희를 안고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쳐다보는 모습이다. 조리원에서 퇴소한 아야네와 함께 본격 육아에 돌입할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아야네는 "내일 퇴소.. 지금을 즐겨라 아야야.."라며 산후 조리를 마치고 조리원을 퇴소했다고 알린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이뻐요 ㅎㅎ 두 분 장점들만 쏙쏙 루희야 반가워", "너무 예뻐요 아가야 안녕", "어른보다 눈이 크다니요.. 건방지게 예쁘네요 넘 축하드려요"라고 댓글을 남기는가 하면 기업인 신애련도 "하.. 갓벽이다 신생아 미모가.."라며 감탄했다. 

한편, 이지훈-아야네 부부는 2021년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

사진 = 아야네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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