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중 호서대 교수, 중대재해 리스크 대응전략 특별세미나 기조연설자로 나서

박채오 2024. 8. 1. 2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혁중 호서대 재난안전시스템학과 교수는 1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중대재해 리스크 대응전략 특별세미나'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섰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이날 연설에서 'SDGs 개념과 기업의 탄소중립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연장면. 김혁중 교수 제공.

김혁중 호서대 재난안전시스템학과 교수는 1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중대재해 리스크 대응전략 특별세미나'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건설·건축 등 건설산업 관련 전시회인 '2024 코리아빌드'의 부대행사라 마련됐다. 

김 교수는 이날 연설에서 'SDGs 개념과 기업의 탄소중립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김 교수는 강연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의 글로벌 탄소중립 이슈로부터 정책과 제도, SDGs 개념을 연계한 기업의 ESG 전략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설명했다.

한편 김 교수는 탄소중립과 관련된 연구 성과로 환경부 장관상 수상(2023년), 국토부 장관상 수상(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2회 수상(2022년, 2018년) 등 약 40건 이상의 학술적 성과를 도출한 화학기술을 융합한 친환경 건설기술 전문가다.

박채오 기자 chego@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