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보석 등극" 홍석천, '뉴펜져스' 도경동 보석함에 수납

이창규 기자 2024. 8. 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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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홍석천이 자신의 보석함에 수납할 새로운 스타를 발굴했다.

홍석천은 1일 오후 "오늘부터 최고 보석 등극 펜싱 도경동 선수 ㅎㅎㅎ 축하인사에 답장까지 보내주는 스윗함 감동감동ㅠㅠ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고 보석 등극'이라는 말에는 금메달 이모티콘과 왕관 이모티콘을 보낸 도경동 선수를 향해 홍석천은 "한국 오면 방송 같이 해야겠네요"라며 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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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자신의 보석함에 수납할 새로운 스타를 발굴했다.

홍석천은 1일 오후 "오늘부터 최고 보석 등극 펜싱 도경동 선수 ㅎㅎㅎ 축하인사에 답장까지 보내주는 스윗함 감동감동ㅠㅠ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정말 눈물나게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어주신 펜싱 선수님들 감사하고 수고하셨어요 오상욱 선수 구본길 선수 박상원 선수 모든 선수분 코치님들 박수보냅니다"라며 "대한민국 올림픽 모든 선수분들 응원합니다 땀 흘린 만큼 좋은 결과 이루세여 모두가 승리자입니다"라고 응원했다.

그러면서 도경동 선수와 이름이 같은 브랜드의 회장에게 "우리 도경동 선수 모델 시켜주세여 ㅎㅎ"라고 요청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석천이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도경동 선수에게 DM을 보낸 내용이 담겼다.

홍석천이 "너무너무 축하합니다 최고"라고 축하를 전하자 도경동 선수는 "감사합니다!"라는 답변을 보냈다.

'최고 보석 등극'이라는 말에는 금메달 이모티콘과 왕관 이모티콘을 보낸 도경동 선수를 향해 홍석천은 "한국 오면 방송 같이 해야겠네요"라며 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1999년생으로 만 25세가 되는 도경동은 현재 국군체육부대 소속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해 조기전역자격을 얻었다.

사진= 연합뉴스, 홍석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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