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사 고소' 주호민, '나락 1주년' 언급→버튜버 변신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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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겸 스트리머 주호민이 버튜버로 변신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6월 주호민은 '퍼리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버튜버로 변신한 것을 알렸다.
음성변조를 하고 래서판다를 의인화한 캐릭터로 변신한 그는 이전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진행했던 '펄이 빛나는 밤에'를 패러디해 '퍼리 빛나는 밤에'를 진행하기도 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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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웹툰작가 겸 스트리머 주호민이 버튜버로 변신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6월 주호민은 '퍼리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버튜버로 변신한 것을 알렸다.
음성변조를 하고 래서판다를 의인화한 캐릭터로 변신한 그는 이전에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진행했던 '펄이 빛나는 밤에'를 패러디해 '퍼리 빛나는 밤에'를 진행하기도 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주호민은 지난 2022년 9월 자폐 증상이 있는 자신의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특수교사 A씨를 경찰에 신고한 바 있다.
녹음기를 몰래 가방에 넣어둔 것으로 인해 학대 정황이 포착되어 신고에 이르렀고, 이후 법원은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이에 대해 A씨는 항소를 제기하며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주호민은 지난달 27일 '나락 1주년 감사의 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그는 악플러에 대한 고소를 진행 중이라면서 '수사 중이라는 문자가 경찰서에서 가끔 온다"고 밝혔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퍼리펄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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