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 '디올' 새로운 엠버서더 발탁…'독창적인 감성'

윤채현 기자 2024. 8. 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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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SEVENTEEN)의 멤버 민규가 디올(DIOR)의 새로운 엠버서더로 발탁됐다.

1일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이 "K-POP의 아이콘 세븐틴의 멤버 민규를 새로운 엠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엠버서더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민규는 댄디하고 시크한 비주얼과 함께 디올 남성복 컬렉션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를 통해 끊임없이 재해석되는 디올 하우스만의 독창적인 감성을 고스란히 구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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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세븐틴(SEVENTEEN)의 멤버 민규가 디올(DIOR)의 새로운 엠버서더로 발탁됐다.

1일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이 "K-POP의 아이콘 세븐틴의 멤버 민규를 새로운 엠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민규는 올해 2월 개최된 디올의 2024-2025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 쇼에 참석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번 엠버서더 발탁 소식으로 온라인을 다시 한번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엠버서더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민규는 댄디하고 시크한 비주얼과 함께 디올 남성복 컬렉션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를 통해 끊임없이 재해석되는 디올 하우스만의 독창적인 감성을 고스란히 구현해냈다.

민규는 2015년 세븐틴 멤버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디올(DIOR)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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