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 고향주부모임 봉사단과 침수가옥 복구 지원
2024. 8. 1.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세종농협은 고향주부모임 충남도지회와 공동으로 지난 달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서천군 종천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NH농촌현장봉사단과 고향주부모임 충남도지회 클린봉사단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물에 잠겨 쓰지 못하게 된 가구와 가재도구, 장판 등을 걷어내고 집 안팎 청소와 가재도구 정화활동 등을 실시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세종농협은 고향주부모임 충남도지회와 공동으로 지난 달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서천군 종천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NH농촌현장봉사단과 고향주부모임 충남도지회 클린봉사단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물에 잠겨 쓰지 못하게 된 가구와 가재도구, 장판 등을 걷어내고 집 안팎 청소와 가재도구 정화활동 등을 실시했다.
백남성 본부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우리 농촌과 농업인의 빠른 일상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촌현장봉사단은 취약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도배·장판 등 노후 주거환경 개선작업과 생필품 지원 등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농협주관 사업이며, 고향주부모임 클린봉사단은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후원으로 천재지변으로 인한 이재민 및 농업인의 일상복귀를 위한 세탁과 청소, 가재도구 정화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백남성 본부장은 수해가 발생한 지난달 초부터 이날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20여 일째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심판대 선 이재명, 사법리스크 1차 허들은 ‘벌금 100만원’
- ‘의료·연금개혁’ 성과 자찬한 尹 정부…전문가들 “긍정적” “추진 의지 없어”
- 바닥까지 추락한 코스피, 반등 시점은 언제쯤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대한항공 합병 코앞인데 내부는 ‘시끌’…불안한 비행 앞둔 아시아나
-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포스코 글로벌센터 추진에 지역사회 ‘부글부글’
- 이재명 ‘운명의 날’…오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속보]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시험 지도…"대량생산" 주문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애플·테슬라로 몰리는 자금…“美, 자금흡수 모멘텀 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