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연신내역 등 3곳, 도심복합사업 첫 시공사 선정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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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 가운데 최초 사업승인을 완료한 3곳이 시공사 찾기에 나선다.
도심복합사업 추진 이후 시공사 선정 절차에 돌입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1일 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에서 도심복합사업을 추진 중인 연신내역, 쌍문역 동측, 방학역 인근 등 3곳에 대한 민간사업자 선정 절차가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들 3곳은 2023년 12월 도심복합사업 최초 사업승인을 완료한 곳으로 총 1451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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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후보지 가운데 최초 사업승인을 완료한 3곳이 시공사 찾기에 나선다. 도심복합사업 추진 이후 시공사 선정 절차에 돌입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1일 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에서 도심복합사업을 추진 중인 연신내역, 쌍문역 동측, 방학역 인근 등 3곳에 대한 민간사업자 선정 절차가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들 3곳은 2023년 12월 도심복합사업 최초 사업승인을 완료한 곳으로 총 1451가구 규모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LH 등은 앞서 4월께 민간사업자 선정 방식 등에 대한 세부 논의를 마쳤다. LH는 조만간 각각의 후보지에 대한 민간 사업자 선정 공모를 내고 관련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공모가 마무리되면 이후 주민의결을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이후 LH와 시공사 간 사업 관련 협약을 체결하게 되는데, 이르면 연내 시공사 선정을 마치는 후보지도 있을 수 있다.
한편, 현재 도심복합사업 후보지는 전국 57곳, 9만1000가구 규모에 이른다. 후보지 40곳(5만7096가구)이 서울에 집중돼 있다. 후보지 가운데 복합지구로 지정된 곳은 16곳(2만3400가구)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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