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강원도와 수리온 소방헬기 1대납품계약 체결
정인혁 2024. 8. 1. 14:58
대형 화재 진압 및 산불 진화 임무 특화
2027년 납품 예정
대한민국 최초 국토교통부 제한형식증명을 받은 경남소방헬기.ⓒKAI
2027년 납품 예정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강원특별자치도와 수리온 소방헬기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소방헬기 1대와 수리부속, 지상지원장비, 조종사·정비사 교육 등을 포함 총 330억 원 규모이며 2027년 납품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강원소방 헬기는 수리온의 뛰어난 기동성을 기반으로 산악지형이 많은 강원도에서 응급·인명 구조와 화재 진화, 수송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수리온 기반 소방헬기는 주·야간 전천후 임무수행이 가능한 최첨단 계기비행 및 항법장치가 탑재된다. 비상 신호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탐색구조 방향 탐지기, 헬기 내 산소공급장치, 심실제동기 등 응급의료장비를 갖춰 재난구조 활동에 특화됐다.
특히 강원소방 헬기는 물탱크 담수용량을 기존 2000리터에서 2500리터 이상으로 증대시켜 대형 화재 진압 및 산불 진화 임무 능력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KAI 강구영 사장은 "소방헬기로 수리온의 임무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도입을 결정해 준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소방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수리온이 150만 강원도민의 안전을 완벽히 책임질 수 있도록 최고의 헬기를 납품하고 후속지원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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