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스포티파이서 'OMG' 7억 회 재생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뉴진스'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1일 스포티파이는 뉴진스의 'OMG'가 지난달 30일 기준 7억 35만1316회 재생됐다고 밝혔다.
뉴진스는 'OMG'와 6억회 이상의 '디토' 등 총 12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뉴진스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48억 회에 육박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뉴진스'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1일 스포티파이는 뉴진스의 'OMG'가 지난달 30일 기준 7억 35만1316회 재생됐다고 밝혔다. 이는 뉴진스 첫 단일곡 7억 스트리밍 달성이다.
아울러 데뷔 앨범 '뉴 진스(New Jeans)'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어텐션'은 이날 4억 13만1668회 재생됐다. 이로써 '어텐션'은 뉴진스 통산 다섯 번째 4억 스트리밍 곡이 됐다.
두 곡은 공개와 동시에 메가 히트곡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월 초에 발표된 'OMG'는 같은 앨범의 수록곡 '디토(Ditto)'와 함께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 2위를 휩쓸었다.
당시 데뷔 6개월밖에 되지 않은 뉴진스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입성 영예를 안았다. 'OMG'는 대중적 인기뿐만 아니라 미국 컨시퀀스와 AP통신 등 해외 유수 매체들이 발표한 '2023년 최고의 노래'에 선정되는 등 평단의 호평도 이어졌다.
2022년 8월에 발표한 데뷔곡 '어텐션' 역시 국내외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인기곡으로 떠올랐다. 'OMG'와 '어텐션'은 지금까지도 한국, 일본 등 국내외 차트 순위권에 꾸준하게 머무르고 있다.
뉴진스는 'OMG'와 6억회 이상의 '디토' 등 총 12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뉴진스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48억 회에 육박한다.
뉴진스는 오는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뮌헨 대 토트넘 경기 하프타임 무대에 오른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